휴대폰 수리 엔지니어로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도 일했고, 수리회사 취직도 해봤습니다. 지난 회사들에서 일의 흐름은 한 부분만 수행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.
하지만 내가 평생을 기술직, 즉 수리 엔지니어로 살 것인가 질문 앞에서는 난감했습니다. 이 앞에서 어느 회사냐, 어떤 직위냐의 고민은 필요 없었습니다. 진정한 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
일을 하는 데 있어 기본이 가장 중요함을 느꼈습니다. 제대로 배우지 않은 부분은 언젠가 꼭 문제와 함께 부딪힙니다. 서강잡스에서의 기술교육 이수는 단순히 수료 뿐 아니라, 나의 성장 또한 이뤘습니다.
업계 취직도 성사되었습니다. 그 기술로 매일 사람들에게 기술로 나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. 이제 나만의 진정한 직업을 찾았습니다.